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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12  열정을 찾아서
요즘 열정이 예전같지가 않다. 예전에는 컴퓨터라면 가리지않고 해볼라고 애썼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

인터넷을 금방 접했을때는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알아보지도 못하는 문서들을 일년넘게 들여다보았었다.

일년이 지나도 여려운 문서는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컴퓨터의 기초지식을 튼튼하게 쌓은것이 그때였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너무 너무 지겨운 일이였었겠는데.  ㅎㅎㅎ


그런데 요즘은 아주 말이 아니다. 회사에서 프로그래밍하고 집에 가면 아에 컴퓨터에 손을 대지 않는다.

집에 있는 컴퓨터는 영화보는 노래듣는 기계일뿐 더이상 컴퓨터가 아니다.

솔직히 이렇게 열정이 식어가기 시작한건 하루이틀전이 아니다. 한 4년정도가 된것같다. 4년동안 조금조금씩...

일본와서 공부하느라 알바하느라... 프로그래밍은 생각을 하지도 않고 지낸게 2년남짓이다.

그러고 대학원에 입학해서 그나마 조금 프로그래밍을 했지만 그래도 예전에 열정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대로 열정이 식어가면 이제 뭘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열정이 식어가면

더이상 멀하고 먼 재미에 살겠는가. 20대는 열정에 불타는 20대라고 하는데, -_-;



그래서 열정을 되찾으려고 절로 멀 하나 만들어볼려고 한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텍스트큐브 전용의 원격블로그툴을 만들려고 한다.

그런데 나의 지금 상황을 말하자면,

php 전혀 모름. -_-;
java 좀 알고 있음. 그러나 GUI를 만들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이다.
C++ 회사에서 매일 하고 있지만, 시작한지 3개월정도. -_-;
텍스트큐브의 플러그인제장방법.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
           (php를 알아야 파악이 될거니까 어느정도 당연한 사실.)
MetaWeblog, BlogApi에 대한 지식.  제로.

지금 상황을 보면 이걸 만들겠다고 하는 자체가 참 웃기는 일이 아닐수가 없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만들겠다고 하는 자체가...

하지만, 못해낼껀 없다고 생각을 한다. 예전엔 이런 도전을 한것이 한두번이 아니기때문이다.

그러고 회사에 입사해서 생각지도 않던 컴파일러도 만들어냈으니. (초초초미니 컴파일러임. -_-;)

아무튼 이걸 하면서 예전에 그 열정을 찾아보련다. 


시간은 어느정도 걸릴까? 3개월? 반년? 일년?  -_-;  지금 상황으로 봐선 적지 않게 걸릴것 같다.

퇴근하고 집에서 코딩할 시간이 2시간밖에 없으니. 이 시간도 어느정도 보장이 되냐는가는 아직 의문이다.

그러고 다음 주일부터 두주일간 중국에 갔다와야 한다. (시작부터 아주...  -_-;)


암튼...  나의 개발과정을 블로그에 하나하나 적어볼련다. 재미있을것 같다. 제로부터 시작하는 프로젝트.


FLAM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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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17:40 2007/09/12 17:40
열정을 찾아서 :: 2007/09/12 17:40 Talk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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